네오위즈의 모바일 RPG 신작 '천계 패러독스'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 통해 정식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3일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SRPG(시뮬레이션 롤플레잉) 장르 게임이다. 고품질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며, 무기와 몬스터 강화, 각성, 계승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PvP(이용자간 대결)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