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나라 핀란드에서 온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산타로 변신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8-26, 25-18, 25-22)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 선수들은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틸리카이넨 감독도 이날 산타 복장으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틸리카이넨 감독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12.2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