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가 찍혔다.
천안시티FC는 22일 "지난 8월 선임한 이도영 테크니컬 디렉터와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도영 테크니컬 디렉터는 과거 대한축구협회(KFA) 전임강사를 비롯해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FC, 강원FC 등 프로구단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선임 이후에는 구단 기술 파트를 담당하며 후반기 천안시티FC의 전술적인 부분에 조언을 제공했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신임 김태완 감독과 함께 2024시즌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