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프런트들이 시즌을 마친 뒤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는다.
대전 시설시획부 정서현 사원은 23일 대전 루이비스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김정섭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 커뮤니케이션부 -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운영 중인 하나클라이밍장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2년간의 연애 끝에 운명처럼 부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김재현 사원은 오는 23일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김인선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재현 사원은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홍보마케팅팀 –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8년 전 대학시절 만나 오랜 시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가 두터워져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