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17위, 중국은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기존 23위를 유지했으며 일본, 이란은 각각 17위, 21위를 차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1,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3위.
콜롬비아와 맥시코가 14, 15위를 가져갔으며 최근 국제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전차군단' 독일은 일본에 한 계단 앞선 16위다. 17위 일본과 21위 이란 사이에는 스위스, 덴마크, 세네갈이 자리했고 21위 이란과 23위 대한민국 사이인 22위엔 우크라이나가 위치했다.
2024년 1월 열리는 2024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경쟁할 다른 아시아 팀인 호주는 25위에, 사우디아라비아는 56위, 카타르는 58위에 자리했다. 이라크는 63위, 아랍에미리트는 64위, 중국은 79위, 베트남은 94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같은 조인 바레인은 86위 요르단은 87위, 말레이시아는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기준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2위 프랑스
3위 잉글랜드
4위 벨기에
5위 브라질
6위 네덜란드
7위 포르투
8위 스페인
9위 이탈리아
10위 크로아티아
11위 우루과이
12위 미국
13위 모로코
14위 콜롬비아
15위 멕시코
16위 독일
17위 일본
18위 스위스
19위 덴마크
20위 세네갈
21위 이란
22위 우크라이나
23위 대한민국
24위 오스트리아
25위 호주
26위 스웨덴
27위 헝가리
28위 튀니지
29위 웨일스
30위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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