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22, 삼성생명)을 포함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 체육관에서 2024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 및 국제대회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7일 동안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선수는 안세영을 포함해서 109명(남자선수 58명, 여자선수 51명)으로 경기 방식은 단식은 A, B, C 조 풀리그전 경기 실시후 각 조 3위간 리그/4위간 리그이다.
복식은 선발전 참가를 통하여 평가경기 결과(90% 반영) 및 평가위원회 평가방식(10% 반영)을 통해 선발한다.
또한 세계랭킹 상위선수(단식 - 16위 이내, 복식 8위 이내)는 선발전 치르지 않고 자동 선발한다.
선발전 성적순 선발은 남자단식은 각 조별 1~2위 선수(6명) 및 3위간 리그 1~2위 선수(2명), 여자단식 - 각 조별 1~2위 선수(6명) 및 3위간 리그 1위 선수(1명)이다.
또한 남자복식은 선발전 1~8위 선수 선발, 여자복식은 선발전 1~5위 선수 선발이다.
선발인원은 38명(남.여 단식선수 각 8명, 남자복식 선수 11명, 여자복식 선수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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