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11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11일 육군 현역병으로 나란히 입대하는 RM과 뷔. 이들은 각각 절차에 따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복무를 시작한다.
RM, 뷔에 이어 지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하고,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뷔의 입소를 응원하는 팬들의 차량. 2023.12.1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