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2라운드에서 고전했던 페퍼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두며 9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으로 승리했다.
데뷔 18주년 맞은 흥국생명 김연경과 김수지가 최강우정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기쁨의 순간을 나눴다.
김연경과 김수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12.0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