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아본단자 감독과 파죽의 7연승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1.25 17: 53

흥국생명이 파죽의 7연승을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0, 25-19)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 들어 패배가 없는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 승리로 7연승을 내달렸다. 올 시즌 10승 1패 승점 28점으로 2위 현대건설(6승 4패 승점 20점)과 무려 승점 8점차가 나는 독보적인 리그 선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흥국생명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아본단자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3.11.2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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