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대표 김평기)이 자율신경 음악 치료 기업 뮤직메디컬케어(Music Medical Care, 이하 MMC)와 독점 MOU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프레인글로벌은 임희정, 이정민, 장하나 등 스포티즌 사업부 선수와 프레인 TPC 아티스트들에게 MMC의 자율신경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프리미엄 멘탈 케어를 제공한다.
실제로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소속 임희정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이겨내고 10월부터는 꾸준히 상위권(준우승 포함 TOP5 3회, TOP10 1회)을 성적을 보이고 있다.
프레인글로벌 김평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MMC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사업부 소속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프레인글로벌 TPC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의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MC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각국에 40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한 음악 치료 전문 기업인 AVWF와 기술 합작을 통해 자율신경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AVWF는 독일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축구, 육상, 복싱, 사격, 스키점프 등 다양한 국가와 종목의 운동 선수들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한 바 있다.
MMC 신희덕 대표는 “MMC는 대한탁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심리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뇌신경을 자극하는 MMC만의 자율신경 안정화 케어는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선수들과 프레인글로벌 TPC 아티스트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