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
지프는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인 ‘그랜드 체로키’ 구매자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돼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숙련된 시니어 상담원과 우선 매칭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예약 문의, 고객 불만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는 지난 9월 그랜드 체로키 구매자 480명을 대상으로 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주 운전자의 75%가 40~60대라는 데이터에 근거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 70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수상 경력과 700만 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비교 불가한 경쟁력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현재 그랜드 체로키 L(3열 6~7인승 모델),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4xe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 중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