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M라운지에서 2023 그리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리메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2023 그리메상' 대상 수상작에는 MBC 드라마 '연인'이 선정됐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은 남녀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다.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안은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