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아쉬움 남는 정해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1.19 22: 16

한국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아쉽게 졌다. 다 잡은 승리를 놓쳤지만 한국 야구의 미래를 확인한 대회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과의 결승전을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승부치기에서 10회초 윤동희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냈지만 10회말 2점을 내주며 아깝게 역전패했다. 
정해영이 연장 승부치기에서 역전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3.11.1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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