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은 조규성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11.16 22: 50

'닥공 축구'가 통했다. 한국이 싱가포르의 두 줄 수비를 깨부수고 6만여 홈팬들 앞에서 골 폭죽을 터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했다.
전반 한국 조규성(9번)이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3.11.1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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