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향해 손 흔드는 손흥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11.16 22: 12

'닥공 축구'가 통했다. 한국이 싱가포르의 두 줄 수비를 깨부수고 6만여 홈팬들 앞에서 골 폭죽을 터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1.1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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