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위기 넘기며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1.16 16: 11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호주에 WBC 패배를 설욕했다. 연장 승부치기 끝에 호주를 잡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첫 경기 호주전을 3-2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연장 10회 무사 1,2루 승부치기에서 노시환이 초구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진땀나는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초 수비를 마친 대한민국 정해영이 미소짓고 있다. 2023.11.16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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