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만의'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쿠팡플레이 통해 생생 리포팅

쿠팡플레이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1(이하 F1)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리포팅한다고 1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9월 국내 F1 중계 파트너 최초로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현장 생중계를 선보였다. 이후 일본에 이어 이번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진행되는 안형진 캐스터의 현지 리포팅을 통해 오직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하고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국내 레이싱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레이스 시작 전, 서킷 분석과 연습 레이싱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순위를 예상하는 등 볼거리와 정보를 풍성하게 전한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쇼를 통해 선수들과 메카닉들의 피트 스탑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Pit Stop Practice’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인터뷰를 듣는 ‘TV Open Pen’, 그리고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차량을 공개하는 ‘Car Presentation’까지 풍부한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41년 만에 그랑프리를 치르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풍경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의 랜드마크 카지노 호텔을 포함, 화려한 네온 사인으로 수놓아진 도시의 곳곳을 지나는 레이싱 트랙을 따라 역동적인 경기가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그랑프리부터 F1을 생중계하기 시작, 이후 멕시코, 브라질,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중계하며, F1 중계에 목말라 있던 국내 레이싱 팬들의 오랜 갈증을 풀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쿠팡플레이는 2023 시즌 F1 그랑프리의 모든 라운드를 독점 생중계하고, 국내 해설진들의 한국어 해설과 경기를 놓친 팬들을 위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팡의 OTT(over-the-top) 서비스로, 스포츠에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독보적인 중계 채널로 자리 잡았다. 쿠팡플레이는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축구, 배구, NHL, 테니스, 농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