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 KT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1차전을 패한 후 4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LG 선수들과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구광모 회장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3.11.13 / dreamer@osen.co.kr
LG,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번쩍'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1.13 2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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