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9회 역전 스리런포 캡틴 오지환과 진한 포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1.10 22: 18

1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3.11.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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