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과 권현정 부회장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광역시 선수단을 찾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대회가 열리는 4일 전라남도 목포시 종합경기장을 방문해 본부 상황실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경기장 내 개최되는 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장인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1년간 달려오신 우리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본부 상황실에서도 날이 추워지는 만큼 선수단의 체온관리와 방한대책 등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