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3년 연속 모빌코리아와 공식 후원계약 체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3.11.06 17: 40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최연혜)은 모빌코리아(사장 조중래)과 2023-2024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모빌코리아 한국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모빌코리아 조중래 사장, 한국가스공사 김병식 단장, 박철효 부단장을 비롯해 강혁 감독, 김상영 코치, 이대헌, 신승민 선수가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모빌코리아는 이번 후원으로 창단 첫 시즌부터 3년 연속 한국가스공사를 공식 후원한다. 또 가스공사는 2023-2024시즌 동안 선수 유니폼, 홈 경기장 바닥 광고 및 선수 바디 레터링 광고 등에 모빌코리아 브랜드를 활용하여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사진]대구 한국가스공사 제공

특히 가스공사는 대구 홈경기장 내 기존 패밀리존을 ‘모빌과 함께하는 브랜드존’으로 리모델링해 11월 중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조중래 사장은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의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모빌 브랜드처럼 멈추지 않은 에너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 것 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과 모빌코리아는 프로농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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