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자프로농구가 돌아왔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11월 6일(월) 오후 7시 하나원큐를 상대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6일(월) 오후 6시 15분 장내 암전을 시작으로 개막 공식 행사를 알린다. 2023~2024시즌 블루밍스 홈경기의 첫 애국가는 용인 어린이 시립 합창단이 제창한다.
하프타임에는 '농구아이돌' W걸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을 진행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은 홈 15경기 동안 진행되며 매 경기 우승자를 선발한다. 매 경기의 우승자 14명은 2024년 2월 28일(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결승전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200만원 상당의 제이파크 리조트의 숙박권(2박 3일)을 받게 된다.
이밖에 용평리조트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리더스 마스크팩, 버팔로 텀블러, 해태제과, 상하목장 우유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용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www.wkbl.or.kr) 또는 WKBL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