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과 한국시리즈 진출 기쁨 나누는 KT 이강철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1.05 17: 27

KT가 기적같은 리버스 스윕으로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1~2차전을 패배한 KT는 3~5차전을 내리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오는 7일 LG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마치고 KT 박영현과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11.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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