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남편 황재균 안타에 신이 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1.05 16: 09

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KT 황재균이 우중간 안타를 날리자 아내인 가수 지연이 지인과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2023.11.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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