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수들, 우승 트로피들고 짜릿한 기분 만끽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3.11.04 17: 13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1.04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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