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강인권 감독, '플레이오프 3차전 0-3 패배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1.02 21: 52

NC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KT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T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고영표의 완벽투와 배정대,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워 NC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경기를 마치고 NC 강인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1.02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