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앙고라에 땀이 뚝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1.01 15: 16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늘(1일) 첫 방송을 앞둔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김영대가 간담회를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2023.11.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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