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25, 미트윌란)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컵대회에서 탈락했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새벽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코펜하겐과 2023-2024 덴마크컵 16강전을 치러 0-1로 패했다,
선발 출격한 조규성은 경기 끝까지 뛰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32분 루니 바르다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그대로 패했다.
한편 조규성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모든 경기 통틀어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jinju217@osen.co.kr
[사진] 미트윌란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