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슈퍼 캐치에 뜨거운 포옹 나누는 박민우-서호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0.31 21: 28

NC가 연승 행진이 거침없다.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38년 만에 대기록이다. 
NC는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유격수 김주원의 슈퍼 캐치가 승리를 지켜냈다. 
9회말 2사 만루 상황 KT 오원석의 뜬공 타구를 NC 유격수 김주원이 몸을 날려 잡아냈다. 2루수 박민우와 3루수 서호철이 김주원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10.3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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