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서 굽네 ROAD FC 067 개최,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굽네 ROAD FC 066에서 2023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가 탄생했다. 밴텀급(-63kg)은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 라이트급(-70kg)에서는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가 우승자로 등극했다.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획득한 김수철,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겨루기 위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자들이 시드권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중국에서 로드 투 로드FC가 펼쳐질 예정이며, 러시아에서도 로드 투 로드FC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금 호주에서도 로드 투 로드FC를 개최하고 싶다고 하는 곳이 있다”고 정문홍 회장은 말했다.
약 13년 동안 수많은 대회를 개최해 온 로드FC는 매년 연말을 장식하는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오는 12월 16일에 2023년을 장식할 굽네 ROAD FC 067이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1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매년 했던 연말 시합을 한다. 그리고 시상식도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정문홍 회장은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