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대진은 LCK에게 웃어주지 많은 않았다. T1과 KT가 각각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2승 1패조서 LPL과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 T1은 MSI에서 자신들에게 탈락의 멍에를 씌였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KT는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리닝 게이밍(LNG)와 사투를 벌이게 됐다.
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벌어진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3라운드 탈락 결정전서 살아님은 팀은 베트남의 맹주 감 e스포츠와 LCK 4번 시드 디플러스 기아였다. 각각 2-1과 2-0으로 북미 팀 리퀴드(TL)와 유럽 BDS에 귀국행 비행기 티켓을 안겼다.
경기 후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진행을 맡은 함예진 아나운서가 추첨된 대진을 보고 놀라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