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서울 SK의 동아시아슈퍼리그 경기를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는 오늘 10월 1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와 일본 B리그의 류큐 골든 킹스간의 경기를 스포티비에서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스포티비와 더불어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에서는 이승현 캐스터와 이민재 해설의 전문적인 중계진이 시청자들에게 경기에 대한 명쾌한 정보와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BL 준우승팀 서울 SK 나이츠와 B리그 우승팀 류큐 골든 킹스가 각 리그를 대표하여 동아시아 최강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올해 3월에 열린 EASL 챔피언스 위크에서 서울 SK 나이츠는 준우승, 그리고 류큐 골든 킹스는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ASL 홈페이지 (http://EASL.basketball)의 경기일정 섹션에서 경기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EASL SNS플랫폼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