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 팀의 김두현, 이유미가 부천FC1995를 응원하기 위해 홈 경기장을 찾는다.
부천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FC안양과 홈경기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싱글벙글’의 김두현, 이유미를 특별 시축자로 초청했다.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부천의 승리를 기원하고, 부천 팬과 시민들을 만나 경기를 관람한다.
이번 시축은 축구로 맺어진 구단 사무국 직원과 ‘싱글벙글’ 팀 김두현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평소 풋살클럽 활동을 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김두현은 구단의 시축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싱글벙글’ 채널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 중인 이유미와 시축을 함께 하기로 해 특별함을 더했다.
유튜브 ‘싱글벙글’은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낸 생활밀착형 스케치 코미디 채널로, 구독자 116만명을 보유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싱글벙글’의 김두현과 이유미가 시축하는 21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멤버십 대상 선예매 10월 16일 오후 2시)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