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30, 뮌헨)도 대표팀에서 휴식을 취했다.
잉글랜드는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치른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주장 해리 케인은 벤치서 대기했지만 휴식을 취했다.
잉글랜드는 4-2-3-1을 들고 나왔다. 왓킨스 원톱에 그릴리시, 매디슨, 보웬의 2선이었다. 헨더슨과 갤러거의 중원에 콜윌, 덩크, 토모리, 알렉산더-아놀드의 포백이었다. 존스톤이 골키퍼였다.
케인의 빈자리를 왓킨스가 메웠다. 왓킨스는 후반 12분 그릴리시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전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필 포든, 마커스 래시포드 등 무려 6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투입해 최대한 많은 선수를 실험했다.
뮌헨 합류로 해외파가 된 케인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 역시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