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가을야구 기대하세요'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10.10 23: 58

이보다 극적인 시즌 피날레는 없다. KT가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2위를 확정지었다.
KT 위즈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5-4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KT 2023 포스트시즌 출정식에서 강백호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0.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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