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10.10 22: 31

이보다 극적인 시즌 피날레는 없다. KT가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2위를 확정지었다.
KT 위즈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5-4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9회말 2사 만루 KT 강현우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기뻐하고 있다. 2023.10.10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