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엄원상, '항저우 AG 금메달에 태극기 두르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0.08 01: 01

모든 역경을 뚫어내고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황선홍(55)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러 2-1로 승리했다.
한일전을 승리하며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설영우와 엄원상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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