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노시환-강백호,'마음고생 날려버리는 환호'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3.10.07 23: 05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지난 2일 대만과의 B조 예선 2차전 0-4 완패를 설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대한민국 노시환, 강백호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0.0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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