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신궁’에게 밀린 소채원(26, 현대모비스)이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다.
소채원은 7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개인 결승전’에서 인도의 벤남에게 145-149로 밀려 은메달을 땄다. 혼성단체서 은메달을 딴 소채원은 은메달만 두 개를 수확했다.
대한민국 소채원이 리오 와일드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0.06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