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13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양궁이 13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이뤘다.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으로 구성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인도를 5-1(60-55, 57-57, 56-55)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이우석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0.06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