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양궁이 아시아게임 단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미선(27, 광주은행), 안산(22, 광주여대), 임시현(20, 한국체대)의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금메달결정전’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5-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대한민국 안산, 최미선, 임시현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10.06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