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KBS2 ‘지구 위 블랙박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가수 최정훈, 윤도현, 댄서 립제이, 모니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0.05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