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 ‘오프라이스’ 브랜드 데이 진행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3.10.04 17: 54

 서울 이랜드 FC가 오프라이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오프라이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를 후원하는 오프라이스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생필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가정간편식(HMR)과 레스토랑 식단(RMR)을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그대로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택, 가격은 낮추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여 경남과의 경기를 브랜드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이스 부스에서 미니게임 진행 후 ‘Oprice 콘소메맛 팝콘’과 ‘Oprice 물티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하프타임 전광판 퀴즈 이벤트 정답을 맞힌 관중에게는 가정간편식 ‘Oprice 하남돼지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을 포함한 냉동식품 6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프라이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레울 키즈’를 진행,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는 “고객을 생각하는 브랜드 오프라이스의 상품을 서울 이랜드 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오프라이스만의 장점과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알리고 꾸준한 협업으로 구단과 스폰서사가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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