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바둑이 단체전서 개최국 중국을 격파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신민준 9단이 나선 한국 남자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었다. 결승 스코어는 4-1.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03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