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임지열 역전타 덕분이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10.03 17: 57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게 매운 고춧가루를 뿌리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임지열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10.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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