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성현, 오늘은 에레디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10.01 18: 19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으로 KIA 타이거즈의 추격을 따돌렸다.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시즌 15차전에서 연장 10회 6-5 승리를 거뒀다. 에레디아의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이틀 연속 뒤집기로 6위 KIA 추격을 따돌렸다. 5위 SSG와 KIA는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SSG 에레디아와 김성현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10.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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