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아들 품에 안은 아내에게 엄지척 받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10.01 17: 31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가 두산에 7-4로 역전승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패하면서, LG의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 넘버'는 3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LG 오스틴이 아들 댈러스를 품에 안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엄지척 사인을 받고 있다. 2023.10.0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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