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는 정해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9.30 17: 47

SSG가 뒷심을 발휘하며 끝내기 역전승으로 순위 경쟁팀 KIA를 꺾었다. 5위 자리 사수.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를 4-3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연장 10회 김성현이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66승63패3무가 된 5위 SSG는 6위 KIA(64승64패2무)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상대 전적에서도 7승7패로 균형을 맞췄다.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KIA 정해영이 SSG 김성현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9.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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