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조수행,'이승엽 감독과 뜨거운 포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9.29 17: 37

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4위 두산은 추석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2연패, LG전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8승 2무 60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1위 LG는 80승 2무 50패가 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는 6에서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조수행이 이승엽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9.2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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