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한손에 텀블러’ 시즌2를 새롭게 출시하며 텀블러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할리스가 지난해 6월 선보인 미니 텀블러 ‘한손에 텀블러’는 뛰어난 휴대성과 산뜻한 컬러감으로 전년도 할리스 텀블러 제품군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인기 아이템이다.
‘한손에 텀블러’는 180ml 용량의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미니 텀블러다. 지름 5cm의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은 손에 잡기 좋고, 무게도 160g에 불과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휴대성뿐 아니라 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난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택해 텀블러 안에 담긴 음료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원터치형 뚜껑으로 개폐가 용이해 사용이 편리하고, 세척과 건조가 수월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잠금 기능으로 내용물이 새거나 쏟아지는 위험을 방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비비드한 핑크, 블루 2종으로, 채도 높은 컬러로 제품에 화사한 느낌이 돌게 했다. ‘한손에 텀블러’ 시리즈는 시즌1에 선보인 민트, 라일락의 산뜻한 파스텔 컬러와 함께 총 4가지 컬러로 확대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미니 텀블러에 대한 고객 니즈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할리스의 인기 텀블러로 떠오른 ‘한손에 텀블러’의 컬러군을 확대해 선보인다”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간편하게 사용하고, 가볍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한손에 텀블러’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100c@osen.co.kr